잘들 지내셨는지요,
저에게 카톡 주셨던 분들께 너무 미안해요,
정황상 너무 정신이 없었는지라 담소에 참여하지 못했네요.
요즘 클럽도 못가서 클럽여자들에게 둘러싸여 민주화 당하는 아름다운 꿈까지 꾸게되네요.
새로 오신분들도 자주자주 오세요. ( 권위있는 척 하하하 )
얼마전에 말년휴가나와서 톡 주신분과 제대하면 클럽에 한번 가기로 약속했었답니다 하하
요즘 많이 덥네요.
지금 am 7:00
일어났는데 이불이 젖어있길래 수면중 오줌인 줄 알았지만 다행히 땀이었군요.
제 자신에게 실망할 뻔 했습니다.
아참 댄스게시판 셔플에 동영상 올리는 공부 좀 하려고 테스트겸 올려봤습니다.
잘 췄다고 댓글 달아주세요.
그래야 제가 " 아니에요~ " 라고 답글 달면서 겸손한 이미지 쌓을 수 있잖아요.
겸손한 이미지 쌓는데 도움이 되기 위하여 저도 가르쳐주세요 라는 댓글을 시전하면 천세빈님께서는 저 잘 못춰요 라고 아주 교과서적인 대답을 하시려고들...
이 대답은 마치 하와유듀잉 아임파인땡큐 와 같이 한 세트로 묶어서 다니는 그 대답 아닌가요...?
설마...민주화라는것은....클럽 녀성분들에게 공공재로 활용되는 상황을 빗대어 표현한 것이렵니까....
역시 세빈님 말빨을 따를 자가 없다나.....얼굴도 되고 입도 되고 완전 카사.......아니 이렇게 카사라하면 여자들이 안달라붙을까봐 카사라고는 말 못하겟는데 잘생겻어요~!!
음....닉넴 바뀌셧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