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글/그냥 봐도 시간허비입니다.

밑에 둥렬이 글 보고 그냥 생각나는데로 함 손가락좀 휘둘러 봅니다.

나름 뭐 오래 했고

게시글수도 630개쯤 되서 자료량으로는 선두권일테니 뭐...

겨우 2년밖에 안 한거라지마는.

나름대로 프라이드도 있고 그런데..

질려감..

예전엔 찾는 분들도 있엇는데

연락하는 분들도 다 예전에 절 찾으시던 분들이고..

그냥 전체적으로 교류가 적어진 느낌이랄까.

내가 뭐 잡아먹는거도 아니고 ㅋㅋㅋ

리스너,업로더,dj쪽이 3주체가 서로 다 따로 노는 모습...

리스너도 뭐 그냥 넌 올려라 난 받기만 하겟다 이러고...

나같은 업로더쪽이야 뭐 거의 기계적으로 올리고 앉아있고.

dj쪽도 그냥 저냥 뭐 제가 안 듣기에 할말은 읍지마는.

커뮤니티의 목적중 하나가 소통이라며는 그것이 하나도 이뤄지지 않는듯한 모습..

나만 재미읍는것인지 몰긋습니다.

재미 없어요 요즘 클사

제가 클사 짬 과하게 드시고 배가 뜨뜻하이 올라오는것인지는 모르긋는데 그냥 그렇습니다.

+운영자님께서 아래 포물.. 뭐냐 그 포뮬라인가 글에 다른 저렙 유저분들에게 포인트를 나눠주는것은 어떠냐 하셧는데

포인트 자랑은 아니지마는 20000점 넘기고 크게 포인트에 관심은 없습니다만

누가 뭐가 이쁘다고 포인트를 줍디까...(물론 이쁜사람은 그냥 300정도 띄어 드렷어요)

너는 맘껏 올려라 나는 맘껏 받는다 하는데 제가 아이고 맘껏 받아가십시요 하면서 제 살 띄어서 튀겨드십시요 하고 저자세로 뭐 그럴 놈도 아니고

줄만한 사람한테 주는건 하나도 안 아깝지마는

줄만한 사람이 너무 적습니다.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보여야 주든가 하지요...ㅎ

+포인트 선물제도 악용에 관하여

400포인트인가에 5천원에 팔죠?

그거 포인트 많은 사람이 선물로 해서 돈받고 팔수도 있겟지요?

----------------------------------------------------------

끝으로 그냥 소통 하며 살아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