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징글징글한 시댁... 내나이 이십대..... 한창 놀나이인데.. 오늘도 시댁에 김장을 하구왔다.... 마르고 닳도록 김치냉장고 노래를 부르길래... 그동안 집에서 인터넷알바를 하면서 번돈으로 김치냉장고를 사줬다.. 아깝다.. 눈물나게.. 그래도 한번 사주고 말자해서 사줬더니 사주자마자. 김장 하러 부르시네... 밉다밉다 하니.. 증말 밉다.......... 네이버 상에서는 헬로우드림 엄지맘이라고 호칭을 쓴다... 나도 누군가 내이름이 불리기 원하는데... 누구엄마 누구엄마... 아.. 씁쓸하군/ 오늘도 불금.. 치맥이나 한잔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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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대부 11.29 21:55
ㅠㅠ 힘내세요! 저도 내일 김장하러간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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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맘 11.30 10:56
@DJ대부
몸조심 하세요,, 하고나니 허리랑 어깨 부러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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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락이 11.30 00:00
며느리의 고통 ㅎㅎ 힘내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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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맘 11.30 10:56
@DJ락이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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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3CKFUN 11.30 01:35
힘내세요 ㅠㅠㅠ 저희집도 곧 김장 40키로해야되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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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맘 11.30 10:55
@BL3CKFUN
김장 철이잖아요..... 전 이제 김장 사먹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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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iswant 11.30 11:34
엄지맘님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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