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물 갓구나

사회적으로도 떡춤에 대한 이미가 클럽에 대해서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데.. 심지어 외국에도 떡춤 동영상이 korean strange dance 라는 제목으로 올라오는 등..... 페이스 북에서도 조차도 떡춤 동영상 보면은 모두 손가락질하면서 태그걸고 욕하는 그런 장르 듣는게 이해가 안감.. 지방사는 옛날까지만 해도 이 사이트에 그런 쓰레기 음원으로 도배되면서 사이트 물 흐리는게 없어졋는데 지금 보면은 클럽음악 커뮤니틴지 쓰레기장인지 구분이안감 전세계 DJ 랭킹 100위중에 떡춤 트는 DJ잇나 보세요 없지 우리나라 일렉시장에 쓰레기거품만 끼얹고잇음

아래는 한 일렉트로 음악 커뮤니티에서 퍼온 글입니다

떡춤은 당신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는 행위이며 '클럽'이라는 장소의 이미지를 음란하고 불건전한 이미지로 악화시킵니다

먼저 클럽을 몰라서 떡춤출지 몰라서 이전 포스팅을했다는 댓글들은 어이가없지만 미리 밝혀두자면 해당 페이지의 관리자들은 클럽 및 EDM관련직으로 종사한지 올해로 최소 4년차이상이 되는 분들입니다

이전 영상의 댓글에서도 알수있듯이 떡춤은 제 3자로 보게하여금 이상하고 기괴한동작이며 본영상에서도 볼수있듯이 특정부위가 강조되는 동작들도 포함됩니다
또한 '떡'이라는 이름에서 오는 좋지않은 이미지를 떠올리게합니다
(물론 지금도 떡춤을 추시는분들이 떡춤이라는 이름을 짓지는 않았겠습니다만..)
(여기서 제 3자란 아직 클럽을 접하시지못한 많은사람들과 젊은 청소년들 그외에 우리를보는 시선등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제 3자 외에도 다수의 대중들은 클럽이라는 장소를 점점 꺼리게되고 좋지않은 인식을 가지게되며 EDM문화와 클럽문화는 점점 좋지않은 방향으로 변질되기 마련입니다

이로 좋은예로는 많이 알고계시다시피 각종 클럽영상이 올라올때마다 달리는 댓글들과 개개인의 포스팅에서 '역시 클럽가지말아라', '요즘 클럽 왜저래?' 등의 의견이 과반수이상을 지배하고있고 또한 친구들을 태그, 게시물을 공유함으로서 점점 그 인식과 안좋은 시선이 퍼지고있습니다

외국인들의 시선?
Youtube, Vube 등의 사이트는 해외의 사이트이며 올라오는 영상들또한 외국인들의 자료가 대부분입니다
그로인해 자료들을 소개하며 알려드리는과정에 그저 '외국'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어있을뿐이고 한국을 비하하는 시선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않는다는점 알려드립니다
(정리하자면 국내외를 포함한 제 3자의 시선에 대한 의미였으며, 국내에서도 태권도경기를 시청할때 해설자가 '태권도는 한국의 무용이다' 라고 언급하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외국의 Twerking(트월킹)과 각종 엉덩이와 성기를 비비며 섹스를 연상케 하는 춤들이 보시기에 건전한가요?
아닙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당연하거니와 외국인들 역시도 그저 재미로 보는 영상이며 불건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럼 한국의 떡춤은? 외국에는 더 심한춤들도 많이 있는데 한국의 떡춤이 어때서?

여러분, 단점은 없는것이 좋은것 아닌가요?
그러한말들은 다른사람에게도 저런단점이 있고 나 역시도 단점이 있을뿐이다라는 의미로 밖에 해석할수없습니다
그리고 괜히 문화차이라는 말이있는게 아니듯 외국과 한국은 기본적인 인식의 개념부터가 다른나라입니다
외국이든 한국이든 장점은 배우되 단점은 버릴필요가 있습니다

현재에도 클럽다니시는 모든분들을 포함해 아직 클럽을 많이 접해보지 못하신분들의 인식속에는
단편적으로 이전 영상의 댓글속에서도 알수있듯이 이미 좋지않은 인식들이 있습니다

물론 놀때는 다소 불건전하게 노는것이 더 즐겁다고 저역시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클럽에서 충분히 건전하게 놀수있습니다! 춤추고 음악을 즐기고 술을 즐기고 때로는 이성과의 만남도 가지고 해당 업소에서 마련하는 이벤트 및 유흥을 즐기고 또한 내한을 오는 세계적인 Producer/DJ들의 공연을 즐기고 아무일없다는듯 즐거운마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집에 돌아갈수있습니다
그러므로 클럽 및 EDM과 관련해 종사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 이상한 내용의 클럽영상과 떡춤 및 알수없는 춤을추는 영상들
그리고 더 중요한 그 밑에 달리는 댓글들은 보고있자면 수많은 대중들에게 점점 클럽이라는 장소의 이미지가 음란하고 비정상적으로 변질되며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진다는점을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감성주점은 클럽과는 또 다른 이미지의 목적을 뚜렷하게 띄고 있기때문에 제외하겠습니다)

떡춤은 주위의 사람들과 제 3자로 하여금 당신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고 클럽이라는 장소의 이미지를 좋지않은쪽으로 악화시킵니다

마지막으로 페이지의 게시글을 보고 메세지를 보내오신 많은분들.. 절대 어린나이를 강조하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한분도 빠짐없이 전부다가 20대초반의 젊은친구들이라는 점(심지어 미성년자분들도 있었습니다)에서 보다 좋은 클럽문화를 위해 조금 더 미래를 보시고 자신을 위해 한번 더 되돌아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시 포스팅함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photo.php?v=433743093396407

뽕렉트로라고 하지요... ㅎㅎ 참 신기해요 정박 128짜리 138로 틀어놓고 몹쓸 허리놀림을(물론 여자가 추고있다면 저야 고맙습니다)하는데 거기서 138짜리 싸트 붙혀놓으면 벙 쪄 있지예...
korean strange dance 혹은 korean ugly dance 로 불립니다.... 즉 드러운 한국춤이죠 ㅎㅎ
예전에도 말했지마는 뽕렉트로 장르는 리스너에게 흥분 그 이상 이하도 줄수 없습니다.
흥미를 넘어서 쾌감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할수 있어야지요 ㅎㅎ 그걸 극대화해주는쪽이 dj쪽일것이고...
그쪽 뉴비 분도 떡춤 혼자 좋아하심 됩니다 근데 욕은 너도먹고 나도먹고 우리 모두 먹어요...

싸트님 오랜만이에요 ㅎㅎㅎㅎ

실제로 떡춤 만식이 만순이들의 업장에서의 행동들은 다른 분들에게 상당한 방해가 되기도 하고 이어서는 실제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의 유입을 막고 있는것이 사실이구요 떡춤을 안추면 안되는 분위기를 만들거나 떡춤 노래가 안나오면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는 생각하고 댓글을 쓰셨으면 하네요^^

떡춤 노래가 사람들에게 익숙하고 다 아는 노래들 위주로 진행되는 건 이해해 줄수 있어도 새로운 음악들 심지어 세계적으로는 이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들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클럽 사운드에서는 4~5년 또는 6~7년전 스타일이 아직도 나오고 있다는 거죠
비슷한 스타일의 뿅뿅이 아니면 DJ를 똥보듯 보면서 DJ들에게 그렇게 말하죠 음악이 맨날 똑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떡춤이 싫어서 싫다고 글도 못쓰는 세상인건가요?

실제로 현장에서 떡춤 출만한 노래 아니면 무시하고 괄시하고 이게 무슨 노래냐고 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여기서는 떡춤이 진짜라고들 하시는것 같은데요?
XANAX님이 이게 진짜라고 하셨던 건 뭐가 잘 못된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저는 편협된 시선이 더 싫습니다 제가 갔던 감주 라운지 말고 진짜 '클럽'이라는 곳에서 지금 떡춤 믹셋이라고 BPM 땡겨트는 스타일은 제가 들어본적이 없기도 하지만 그냥 장소에 따라 스타일이 있다고 인정하는 편 입니다

그래도 실제로 제 눈 앞에 펼쳐지는 상황은 그게 아니네요
좋은 쪽으로든 안 좋은 쪽이 되었든 어떻게는 그 상황에 맞춰주려고 하는 디제이들과 같은 업종 일하는 분들이 나중이 되서 피보는걸 요즘 많이 봅니다
요즘 불경기라고 하는데 음악까지 불경기가 된건지 다른 스타일 다른 장르는 완전 찬밥이네요 클럽사운드에서만요

쩝....

말세죠 말세 어떻게 돌아가는지 참..ㅋㅋ

아직도 떡떡떡

다른장르도 많다는걸 알았으면....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