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싸카톡방에서 싸운일에 대하여 글을 씁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저번주에 일렉트로닉 전문 업로더, 이름이 김준창 분과 싸웠습니다.

1월에 아는형과 약간 다퉛다가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그일 가지고 클싸 카톡방에 들어오더니 다짜고짜 욕을 합니다.

전 어이없고 화가나죠. 그래서 1월에 있던일을 설명을 해줬지만 무시하고 지가 하고싶은 말만 하고 심한 욕들을 합니다;

패드립까지 하고 20살이라는 분이 어른이 아니라는 핑계나 대며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아요.

전 빡쳐서 욕을 좀 했습니다. 시끄러웠는지 사람들이 조금씩 와서 왜싸우냐고 물어보더군요.

전 처음부터 다 설명을 했죠. 그런데 다들 김준창 님 편을 듭니다ㅡ 완전 어이없죠 잘못한건 저쪽인데; 그래서 둘이 약속을 했습니다.

저는 존댓말쓰고 김준창님은 욕,시비 안걸기 제가 욕하는걸 싫어해서요.

그러다가 오늘 또 김준창님이 저에게 시비를 걸었습니다. 저도 받아쳤죠, 그런데 갑자기 1절만 하라고 하더군요 지는 4절하면서 ㅉㅉ

오늘도 대판 싸웠습니다. 희영hero 님이 그러더군요. 싸우려면 갠톡으로 하라고, 다른분들 항의 들어왔다고,

그래서 제가 갠톡으로 말을 걸어봤지만, 무시합니다. "내가 왜?" 이런 핑계로 ㅡㅡ

제가 잘못한게 아니라는걸 설명하기 위해 카톡방의 모든사람에게 일일이 갠톡으로 왜싸운지 설명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말하는건..

"그냥 무시해, 너야말로 형한테 개기지마"

참나 ㅡㅡ;; 정말 답답했습니다. 다들 김준창 님 편만 드니 음메 기살은지 계속 나대고 시비겁니다.

억울해서 클싸에 글을 써봅니다. 저쪽이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라고 개지랄 떨군요;

입장바꿔 생각해야되는건 일렉전문업로더, 김준창님 입니다. 다들 저에게만 시끄럽다고, 그만싸우라고 하는데

저분이 시비만 안걸면 싸울일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