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7일 로보티카 아르마다의 서울 상륙을 공식적으로 알리게 된 이후.
세상의 모든,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의 반응은 엄청 낫다.
각종 언론 매체에서는 어떻게 알았는지 로보티카 아르마다의 서울 지점 본부로 전화가 쇄도하기 시작했고.
로보티카 아르마다의 일원들은 정신이 없이 그렇게 일주일을 보내고 있을 어느 나른한 오후.
여느때와 같이, 로보티카 아르마다의 본부로 긴급히 전화가 걸려왔다.
...
전화를 받은 JD(Fashion Label Maestro)가 말했다.
'로보티카 아르마다 본부입니다.'
부산스러운 소리와 함께 한 여성이 말을 꺼냈다.
'로보티카 아르마다 맞나요? 로보티카 아르마다의 본격적인 언론 노출을...'
'네 알겠습니다. 지휘자님께 보고 후 그날 인터뷰 일정에 대환 확답을 드리겠습니다.'
역시 대부분의 전화는 다름 아닌 로보티카 아르마다에 대한 실상을 캐내기 위한, 로보티카 아르마다를 그저 화재거리로만 취급하는 언론 내외의 기자들이었다.
약 3시간 정도가 흘렀을까. 또 다시 울린 전화 벨소리.
그들에겐 이제 전화 벨소리마저도 소음이 되어버렸다.
또 다시 전화를 받은 JD.
'로보티카 아르마다 본부입니다.'
'안녕하세요. 로보티카 아르마다에 대해 너무나도 흥미로와 어렵게 연락처를 알아내어 전화를 드렸습니다. 로보티카 아르마다는 정말로 예술문화적 혁명가라는 걸 느꼇습니다. 지금 이렇게 전화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기까지 합니다.'
한 낯선 남성의 이런 말에 JD는 부담스럽기 까지 했다.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의 행보를 꼭 주목해 주십시오. 기대 그 이상의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수화기 너머의 그 남성은 기쁜 웃음과 함께 말했다.
'좋습니다. 이번에 제안 한가지 하고 싶네요. 같이 준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한 낯선 남성과의 이야기가 오간뒤로 2월에 접어들었다.
그 후 2월 15일 약 한달 후 그들은 또 한번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한다. 그들은 과연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여러 방면으로 노출을 감행할까.
그들의 행보에 대한 의혹은 아직 확실치 않지만 확실한 차이점은 무언가 다르다는 점이다.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은채 언론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잦은 활동을 보이고 있는 로보티카 아르마다의 활동에 또한번 귀 귀울여봐야 할듯 하다.
그들이 말하고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싶다면 말이다.
2013년 2월 15일 그들은 신촌에 위치한 픽션의 그랜드 오픈과 함께 또 한 번 대중들과의 접촉을 시도한다.
시간제한없이 모든시간 프리패스.
세상의 모든,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의 반응은 엄청 낫다.
각종 언론 매체에서는 어떻게 알았는지 로보티카 아르마다의 서울 지점 본부로 전화가 쇄도하기 시작했고.
로보티카 아르마다의 일원들은 정신이 없이 그렇게 일주일을 보내고 있을 어느 나른한 오후.
여느때와 같이, 로보티카 아르마다의 본부로 긴급히 전화가 걸려왔다.
...
전화를 받은 JD(Fashion Label Maestro)가 말했다.
'로보티카 아르마다 본부입니다.'
부산스러운 소리와 함께 한 여성이 말을 꺼냈다.
'로보티카 아르마다 맞나요? 로보티카 아르마다의 본격적인 언론 노출을...'
'네 알겠습니다. 지휘자님께 보고 후 그날 인터뷰 일정에 대환 확답을 드리겠습니다.'
역시 대부분의 전화는 다름 아닌 로보티카 아르마다에 대한 실상을 캐내기 위한, 로보티카 아르마다를 그저 화재거리로만 취급하는 언론 내외의 기자들이었다.
약 3시간 정도가 흘렀을까. 또 다시 울린 전화 벨소리.
그들에겐 이제 전화 벨소리마저도 소음이 되어버렸다.
또 다시 전화를 받은 JD.
'로보티카 아르마다 본부입니다.'
'안녕하세요. 로보티카 아르마다에 대해 너무나도 흥미로와 어렵게 연락처를 알아내어 전화를 드렸습니다. 로보티카 아르마다는 정말로 예술문화적 혁명가라는 걸 느꼇습니다. 지금 이렇게 전화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기까지 합니다.'
한 낯선 남성의 이런 말에 JD는 부담스럽기 까지 했다.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의 행보를 꼭 주목해 주십시오. 기대 그 이상의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수화기 너머의 그 남성은 기쁜 웃음과 함께 말했다.
'좋습니다. 이번에 제안 한가지 하고 싶네요. 같이 준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한 낯선 남성과의 이야기가 오간뒤로 2월에 접어들었다.
그 후 2월 15일 약 한달 후 그들은 또 한번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한다. 그들은 과연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여러 방면으로 노출을 감행할까.
그들의 행보에 대한 의혹은 아직 확실치 않지만 확실한 차이점은 무언가 다르다는 점이다.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은채 언론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잦은 활동을 보이고 있는 로보티카 아르마다의 활동에 또한번 귀 귀울여봐야 할듯 하다.
그들이 말하고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싶다면 말이다.
2013년 2월 15일 그들은 신촌에 위치한 픽션의 그랜드 오픈과 함께 또 한 번 대중들과의 접촉을 시도한다.
시간제한없이 모든시간 프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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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쿤쟁이 04.29 11:00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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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뇽 09.08 13:13
굿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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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Master 10.05 14:05
신촌에 픽션이 오픈됬네요~^~ 한놀러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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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잼민 11.14 08:41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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