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1월 30일 부산 해운대 247 후기...

좀 늦게 올리긴했는데용 ㅎ

원랜 대구 사는 남자지만 여자친구와 좀 여행가고싶어서 복학전에 여행 다니자고 하여 간곳이 부산.

오래간만에 온터라 설레긴 하더군요 ㅋㅋㅋ 날씨도 좋아서 바다도 보고 술도 마시고 하면서

밤이 되자 슬슬 여자친구와 전 옷을 갈아 입고 클럽 출동으로 나섰네요 ㅋㅋ

원랜 서면 픽스나 폭시나 뭐 서면 클럽 얘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해운대 클럽은 완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찾아 나섰네요 ㅋㅋ 먼저 엘룬. 입구부터 라운지 하우스 일렉 클럽답게 몽환적인 일렉을 많이 틀더군요

들어 가려 했으나 ㅎㅎ 떡춤 중독인 저로선 ㅋㅋㅋ 엘룬은 좀 그렇더라구요 입구에서 음악 듣고 그냥

지나치고 막툼을 가려고 했더니 막툼은 문닫고... ㅠ.ㅠ 그래서 아오 어떻하지 하다가

스마트 인답게 스마트 검색하니 해운데에 247 이 있다고 하더군요 오홋 설레는 마음으로 247을 갔죠 ㅎ

247은 대구에서도 한번도 안가본터라 룰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몰랐는데 뭐 1층 2층 나뉘고 12시에 2층 오픈하고

신나게 흔들수있다고 하더군요 ㅎ 그래서 11시쯤이었나? 그때부터 와서 술마시고 놀다가 12시부터 2층을 오픈해서

갔더니 허이구 ㅋㅋ 인원은 많이 없었으나 여성분들이 부족한 인원 에도 불구하고 섹댄을 많이 추시더라구요 ㅎ

여자친구와저도 뒤지지 않기 위해서 없는 인원에도 불구 하고 전 나시입고 여친은 뭐 섹시하게 입고 같이 미친듯이 놀다가

드가서 잤네요 ㅋㅋ 생각보다 247은 다른 클럽에 비해 좀 빠른 비트를 계속 틀더라구요 ㅎ 들었던 음악이 좀 느린 비트였는데

247은 bpm 을 올려서 트는 게 있나봐요 ㅎㅎ 근데 서면 클럽을 더 많이 들었던 터라 인원은 많이 없었습니다 확실히 ㅠ.ㅠ

재미 반감이 좀 ㅠ.ㅠ 아쉬운 247이긴 했네요 여름되면 어찌될런지 ㅎㅎ 이상 후기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