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echno.org/electronic-music-guide/
위 사이트에서 음악장르를 선택하여 역사와 장르정보를 획득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namu.wiki/w/%EC%9D%BC%EB%A0%89%ED%8A%B8%EB%A1%9C%EB%8B%89%20%EB%AE%A4%EC%A7%81
1. 개요1.1. 단어에 대한 정의1.2. 역사1.3. 시대별 분류1.3.1. 일렉트로니카 이전의 전자 음악의 역사1.3.2. 현대의 장르 분류
1.3.2.1. EDM = Electronica인가?
1.4. 일렉트로니카의 하위 장르들1.5. 해당 아티스트1.6. 관련 문서1.7. 관련 커뮤니티2. 리듬게임 장르 중 하나3. 구소련의 전자기기, 컴퓨터 제조사
1. 개요[편집]
신디사이저, 드럼머신 등의 전자악기를 주로 사용하여 고유한 패턴을 변형시키면서 반복하는 음악을 묶어 이르는 말.
21세기, 끝없는 발전을 추구하던 전자 음악의 발전 가속화에 힘 입어 계속된 발전화 DAW가 나오면서 많은 프로듀서들이 발을 들이고 있는 장르이기도 하다. 때문에 사람이 직접 연주할 필요가 없는 음악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일렉트로니카' 자체는 어떤 특정한 음악 스타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 나열된 수많은 장르들을 묶어서 부르는 굉장히 넓은 의미의 용어이다. 따라서 '이 곡은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이다'라고 해도 곡의 특징을 거의 설명하지 못한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현대음악이 발전하면서) 록 음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그 범위가 더 확장되기도 하였다.
일부 대중들은 기계음이 나오는 음악 정도로 알고있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전자음을 사용한 사운드보다는 인위적인 샘플의 비중이 높은 사운드까지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다.
이 문서를 포함하여 일반 대중들은 일렉트로니카와 일렉트로닉 음악을 혼동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은데, 이 문서는 좀더 넓은 범위의 전자 음악(Electronic music, 일렉트로닉 뮤직)을 설명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에서 소비는 정말 많이 되는 장르이지만, 한국내에서 이 장르로 깊이나 재미를 본 뮤지션은 드물다.[1]
1.1. 단어에 대한 정의[편집]
어원은 호박을 뜻하는 그리스어 ἤλεκτρον이다. 이 호박을 문지르면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기록 연구 했었고, 이후 정전기를 라이덴 병이라는 원시적인 충전지에 축적하거나 정전기 발생 원리를 응용한 전시대적인 기술의 발전기를 개발하면서 상대적으로 고압 전류를 다룰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하였고, 뒤이어 근현대의 전기 공학으로 발전하게 되어 전기 관련 기술, 학문 등에는 이러한 기술 발전에 근거하여 일렉트로닉이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그리고 전기 악기를 다루는 이 음악 장르 또한 따라서 일렉트로닉 뮤직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유독 대한민국에서 일렉트로닉 음악 (음악이라는 컨텍스트라면 일렉트로닉이라고 하면 된다)을 '일렉트로니카'로 오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렉트로니카'는 1990년대 후반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로서 직접적으로 음악 스타일을 가리키는 용어가 아니라, 공통점을 가지는 일련의 스타일을 묶어 표현하는 메타 용어이다. 90년대의 상황을 이해하면 이러한 용어가 왜 필요했는지 알 수 있는데, 90년대 영국에서는 새로운 스타일의 전자음악이 말 그대로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왔고 이 음악들의 대부분이 비평적 찬사를 받았으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상업적 성공 또한 놓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스타일을 살펴보면, UK테크노, 트립합, 빅비트, 드럼앤베이스, 그 외 실험적인 하우스 음악 및 앰비언트를 기반으로 하는 여러 실험적인 전자음악을(후에 IDM 으로 불리게 될) 포함한다. 이러한 새로운 일렉트로닉 음악이 영향력을 키워가면서 이런 음악을 가리킬 새로운 용어가 필요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용어가 바로 '일렉트로니카'이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비록 새로운 음악이 스타일적으로는 서로 상이했지만,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을 공유하고 있어서 하나의 커다란 흐름으로 묶어내기에 무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 키워드가 1. 90년대, 2. 영국(혹은 영국 사운드에 영향 받은), 3. 언더그라운드(실험성)이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실험성이다. 프로디지, 케미컬 브라더스, 팻보이슬림 같은 빅비트, 테크노 아티스트들이 상업적으로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팝 음악과는 분명 거리가 있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역시 90년대에 히트했던 유로댄스(라 부쉬, 리얼맥코이 혹은 에이스오브베이스 류의 음악)는 일렉트로닉 음악이지만 일렉트로니카는 아닌데, 이런 음악은 실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2010년경부터 쓰이기 시작한 EDM에 해당하는 음악 역시 마찬가지이다. EDM은 일렉트로닉 음악이지만 역시 일렉트로니카는 아니다. 동시대의 다른 흐름인 Indie Electronic 과도 전혀 다른 유형의 음악이다. 그저 일렉트로닉이라는 음악 장르의 하나의 스타일이다. 그게 전부다. 그런데 이걸 또 음악 장르 이름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장르, 서브장르, 스타일을 이해해야 한다) Oneohtrix point never나 Jamie xx를 EDM으로 부르면 정말 큰 일난다. EDM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음악을 같은 장르(일렉트로닉 음악)라는 이유로 그 밑의 스타일의 이름을 혼용해 버리면 바벨탑이 세워지는 것이다. 다른 음악 장르처럼, 록 음악을 예로 들면 록이라는 음악 장르 안에 몇 가지 서브장르(하드록/헤비메탈, 클래식록, 펑크/얼터너티브)가 있고 그 아래 무수히 많은 스타일(스피드메탈, 블루스록, 브릿팝 등등등)이 있듯이, 일렉트로닉 음악도 똑같다는 것이다. 포스트-펑크를 헤비메탈이라고 하지 않으며 C-86을 프로그레시브록이라고 하지 않듯이(이럴 때 그냥 장르 이름인 록이라고 하면 된다), 트립합을 EDM이라고 하면 이상하고 트로피칼하우스를 일렉트로니카라고 해도 역시 뒷 골이 살짝 무거워진다. 그러니까 분명 전자음이 주를 이루는 음악을 듣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뭔지 잘 모르겠으면 일렉트로닉이라고 하면 된다. 비트가 빠르고 신나면 댄스음악이라고 하면 된다. 그럼 절대 틀릴일 없다. 아마존닷컴은 Dance & Electronic 으로 구분한다.
'일렉트로닉 음악'의 다양한 하위 장르를 뭉뚱그려 표현하는 용어이다. Electronica (일렉트로니카) 를 전자음악의 최상단 장르에 넣을 순 없다는 의견도 있다. 그 이유는 90s 말,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빅 비트의 유행과 마돈나의 새 앨범 등에서 나타나는 Pop 음악의 새로운 경향을 "Electronica"라 불렀기 때문이다. 해외 매체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전자 음악을 '일렉트로니카'라는 장르로 설명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비슷한 의미로 2011년 이후 여러 매체들이 미국에서 부상하는 새로운 음악과 페스티벌의 흐름을 소개하기 위해 EDM(Electronic Dance Music)이라는 단어를 고안했다.
사실 일렉트로니카만큼 모호하게 쓰이는 용어도 드물고, 아직까지 이에 대한 제대로 된 토론과 정리가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2] 이전 문서에서는 펫 샵 보이즈를 포함해 신스팝, 얼터너티브 댄스 혹은 뉴웨이브 사운드를 일렉트로니카로 보는 것을 오용의 예시로 삼았는데, 넓은 범위의 전자 음악이라 생각해본다면 신스팝 역시 테크노 팝, 일렉트로 팝과의 연계성에서 전자 음악의 범주에서 설명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당장 테크노팝이란 용어가 크라프트베르크의 1986년작 Electric Café에 수록된 Techno Pop에서 비롯된 것을, 아니 그 전에 크라우트 락과 일렉트로닉 음악의 연계성을 생각해본다면 말이다.
최대한으로 풀어 일렉트로니카를 정의 해본다면 이전 세대의 전자 음악들처럼 너무 아방가르드하거나 아트스럽지 않으면서, 댄스 플로어를 떠나서도 당신의 플레이리스트에 한 켠을 차지할 수 있는, 그러나 여전히 댄스 플로어에서도 유효한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졌던 테크노를 기반으로 하는 수많은 종류의 전자 음악들? 역시 모호하지만 달리 표현할 좋은 방법이 없다.
1.2. 역사[편집]
1.3. 시대별 분류[편집]
일렉트로닉 뮤직에 해당하는 장르의 시대 대표곡을 70년대 이후부터 현대에 걸쳐 시대 순으로 나열한 카테고리이다.
Space |
|
핫 버터 |
립스 잉크 |
유리스믹스 |
A-ha |
다프트 펑크 |
로버트 마일스 |
티에스토 |
베니 베나시 |
deadmau5 |
스크릴렉스 |
Armin van Buuren |
Martin Garrix, Matisse & Sadko |
1.3.1. 일렉트로니카 이전의 전자 음악의 역사[편집]
1948년, 프랑스 작곡가 겸 엔지니어인 피에르 셰페르가 처음으로 ‘전자 음악’(musique électroacoustique, 전기음향적 음악)이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이것은 이후 구체 음악이라는 개념으로 발전한다. 물론 이때까진 Electronica라는 말이 존재하진 않았다.[3]
이후 독일에서는 1951년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을 중심으로 전자 음악Elektronische Musik 활동이 시작되었다. 이 경향의 싹은 50년대 전후 아방가르드[4] 음악에서 트기 시작했지만, 팝 음악에서는 1960년대 말 뉴욕 언더그라운드에서 결성된 실버 애플스가 효시로 꼽힌다. 기타 없이 리더 시미언이 직접 자작한 오실레이션 신시사이서와 실제 드럼으로 이뤄진 실버 애플스는 슈톡하우젠과 사이키델릭 록의 영향을 받아 아카데미나 현대음악을 벗어난 팝 음악에서 미개척지였던 일렉트로닉 뮤직을 개척했다. 스테레오랩, 수어사이드, 포티스헤드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을 정도.
다만 실버 애플스는 1960년대 말에 잠깐 활동하고 해체되었기 때문에 [5] 대중적인 영향력은 미미했고 실질적으로는 70년대에 활동했던, 독일의 크라프트베르크가 일렉트로니카를 알린 최초의 음악가로 본다. 정확히는 60년대 이후 막 시작한 크라우트락의 한 갈래로 일렉트로니카를 처음 소개했고, 처음으로 밴드나 싱어송라이터가 아닌 완벽히 하나의 통일된 컨셉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미래주의, 로봇, SF스러운 일렉트로니카의 특징을 보여준 것. [6] 이후 이 컨셉은 다프트 펑크와 같은 아티스트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여담으로 해당 시기에 활동했던 작곡가들이 해외 유명 음대에서 전자 음악 작곡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그러니까 아래 나오는 크라프트베르크는 일렉트로니카에 거대한 영향력을 가지는 전설적인 일렉트로닉 그룹이지만 비슷한 시기의 텐저린 드림, 클라우스 슐츠, 노이! 등의 뮤지션이나 그룹의 1970년대 작업물 또한 일렉트로닉, 아방가르드 장르로 분류되고 세부적으로는 실험적인 일렉트로닉이나 크라우트록 등으로는 절대로 일렉트로니카로는 않는다는 의견도 있으나 이와는 반대로 전자 음악을 다른 장르의 음악과 접목시켜 한층 더 진화시키고 대중화한 것이 크라프트베르크이며 현대의 전자 음악 아티스트들에게도 영향을 끼칠 정도로 막대한 파급 효과를 가진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맞다는 의견도 존재하니 판단은 알아서 하길 바란다.
프로그레시브 락과 웨어 하우스에서 춤을 추며 듣던 하우스가 합쳐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나 애시드 하우스와 같은 각종 전자음악의 유행이 시작되던 70년대를 지나 테크노가 대중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1980년대 디트로이트 지역의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은 "Belleville Three" 라 불렸던 Juan Atkins, Derrick May, Kevin Saunderson과 Eddie Fowlkes, Blake Baxter 같은 뮤지션들이 맹활약하였다. 당시 디트로이트 댄스씬은 자신들의 음악에 테크노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를 하나의 음악 장르로 발전시켰다. Juan Atkins 는 1988년도에 "Techno Music" 이라는 트랙을 발표하기도 했다. 테크노의 부흥으로 인해 작곡 프로그램의 개발이 더욱 가속화 되기도 했으며 가장 큰 전자음악 페스티벌인 UMF가 처음 시작되기도 했다.
이후 90년대에 하우스, 테크노 음악이 영국으로 넘어가며 폭발적인 성장기를 맞이하게 된다. 'Second Summer of Love' [7]라 정의할 정도로 유명해진 이 시기는 1987년 이후 발레릭 하우스, 애시드 하우스가 등장하며 영국 전역이 PLUR의 정신을 퍼트리던 시절이다. 1990년대 이후에는 사운드 시스템 문화와 합쳐져 브레이크비트 커뮤니티가 등장했으며, 이는 영국의 언더그라운드 속에서 연구되고 가공되어 하드코어 테크노, 정글 및 드럼 앤 베이스, 개러지 등의 또 다른 분파를 만들어내었다.
2010년대에 들어 널리 쓰이기 시작한 EDM과의 관계는 반반이다. EDM은 2010년대 초반 즈음해서 미국에서 전략적, 상업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이며 전자 음악에서 일렉트로니카로 발전된 것과 같이 시대에 따른 변화일 뿐이지만 EDM은 포괄적이고 마이너한 부분까지도 포함하는 일렉트로니카와 다르게 상업적이고 레이빙이 가능한 음악들을 주로 부른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다른 의견으로는 위의 의견과는 비슷하지만 팝 음악을 새로운 장르로 보고 다운템포의 하위 장르로 넣되,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음악을 Electronica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 일렉트로니카는 하나의 장르가 아니라 여러 전자음악 장르를 묶어 부르는 명칭이다.[8] 일렉트로니카는 90년대에 주로 쓰였던 단어이고 EDM은 현대의 모든 상업적인 음악을 통칭하는 단어이니 이 단어를 사용할 때 참고하기 바란다. beatport나 discogs.com이 일렉트로니카 음반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1.3.2. 현대의 장르 분류[편집]
전자 음악은 다른 장르보다 유난히 하위 장르와 그 장르 사이의 계보, 분류가 다양한 편이다. 이는 전자 음악이 여러 기원을 두고 있고, 전개되는 와중에 여러 지역적, 문화적 요인들과 동시다발적으로 섞여서 그렇다. 기본적인 분류의 기준은 곡에 깔리는 드럼 비트로, 큰 장르의 틀은 글리치나 칠 아웃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드럼 비트 및 BPM에 따라 갈리며 사용된 음원, 음악 구성 형식 등 여러 요소에 따라 세부 장르가 갈린다.
같은 장르더라도 분위기가 전혀 다르거나, 다른 장르인데 분위기나 사운드가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일렉트로니카의 장르는 리스너나 오리지날 믹스를 만드는 프로듀서가 아닌 리믹스를 하는 DJ를 위한 분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드럼 비트를 기준으로 장르가 갈린다. 드럼이 비슷해야 비트매칭이 편하기 때문.
다음은 장르들의 음악적 특징에 따른 분류이다. 목록에 없는 장르도 있고, 장르가 성립된 과정은 무시한 분류이다.
드럼\BPM[9] |
80 이하 |
80~120 |
120~170 |
170 이상 |
two step, halftime |
장르 계보도를 좀 더 세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영문 위키피디아를 비롯한 각종 문서로 계보를 정리하는 경우도 있다. 나무위키의 일렉트로니카 문서를 포함해 위키피디아:List of electronic music genres, Discogs 레퍼런스/일렉트로니카, Rate Your Music: 일렉트로니카의 하위문서, last.fm의 장르별 태그 설명[11]을 통해 장르를 정의하기도 한다.
일렉트로닉 뮤직 타임라인 By ESCAPE
전자 음악 공동체 ESCAPE에서 제작한 2013년까지의 전자 음악/일렉트로닉 뮤직 타임라인. 국내 쪽 자료로는 ESC WIKI : 전자 음악이 있다.
1.3.2.1. EDM = Electronica인가?[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마치 사각형과 정사각형과 같은 관계라고 생각하면 쉽다. Electronica, 즉 일렉트로닉 뮤직은 사각형 같은 포괄적인 개념이고 EDM은 정사각형 같이 한 포괄적인 개념의 하위 개념인 것이다.
일렉트로니카가 신나는 멜로디로 이루어진 클럽에서 춤추기 위한 댄스 음악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있고, 실제로 그런 음악들이 음반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일렉트로니카와 그 하위 장르의 음악들이 모두 댄스 음악인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을 같은 개념으로 볼 수는 없다. EDM 문서 참고.
드론, 앰비언트, 글리치, 포스트 인더스트리얼 등 일반적인 '춤'과는 거리가 백만 광년 정도 떨어진 음악도 모두 일렉트로니카의 하위 장르로 분류되며, EDM은 일렉트로니카의 이런 수 많은 하위 장르 중 하나일 뿐이다.
참고로 이와 관련된 하나의 일화를 소개하자면, 록커이지만 일렉트로닉 음악에도 관심이 많았던 신해철, 그리고 국내 일렉트로닉 음악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윤상이 일렉트로닉 음악을 하기 위한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여 음반을 낸 적이 있었는데, 그 팀의 이름은 노땐스였다. 팀명에 담긴 의미는 바로 '일렉트로닉 음악 = 댄스뮤직' 이 아니라는 뜻이었다.
90년대 브릿팝 밴드인 블러, 오아시스, 스웨이드등이 융합을 시도한 장르이기도 하다. 이중에서 그나마 좋은소리 들은 밴드는 블러 밖에 없다.
일렉 뮤지션들의 상당수가 현역 DJ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렉 프로듀서들을 싸잡아서 DJ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DJ 활동을 안하는 프로듀서도 얼마든지 있으며 심지어 DJ라고 불리는걸 싫어하는 양반도 있다.
다만 EDM과 달리 클래식에 기반한 순수 전자음악형태의 음악사조, 장르들도 있다. 그러나 현대 음악이 난해한 것은 이쪽도 마찬가지여서 박절이나 조성과 화성의 파괴가 많아 사실상 인기는 없는 상태. 그나마 주로 사용 되는 것은 영화 음악에 삽입되는 정도인 듯, 심리스릴러영화, 호러영화 등의 사운드트랙을 잘 들어보면 현대전자음악이 굉장히 빈번하게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클럽 음악≠EDM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 역시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나이트클럽과 클럽을 별개로 분류하는 것에서부터 정말 많은 이야기가 필요하다. EDM은 상식적으로는 댄스플로어에서, 더 나아가면 댄스 및 팝 시장에서 소비될 것을 가정하고 만든 댄스 뮤직이지만, 페스티벌 시장이 커지고, 팝 시장에서 댄스 뮤직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별개의 것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해외 아티스트와 그 음악 스타일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페스티벌과 국내의 나이트클럽 시장은 이제 많은 부분에서 달라져, 국내 클럽의 스타일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이를 (로컬의) 클럽 뮤직과는 다르다! 라고 주장하는 경우라고 생각된다.
1.4. 일렉트로니카의 하위 장르들[편집]
일렉트로닉 뮤직 장르 | |||||
이하 장르분류는 이곳의 분류법을 옮겨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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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비트(Break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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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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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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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Tech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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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드 테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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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테크노(Detroit tech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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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테크노(Free tek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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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테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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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텍 (Nor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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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브리가(Tecno br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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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Tranc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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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T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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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 베이스(Future 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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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시 테크노(Bouncy tech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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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코어(Speed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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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Hous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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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earic 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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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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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백(Hard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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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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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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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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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토 하우스(Ghetto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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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토우테크(Ghetto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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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킨 하우스(Jacki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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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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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바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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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에너지(hard N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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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에너지(Nu-N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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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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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 하우스(Hip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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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토(Kwa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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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 (Gq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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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피아노 (Ama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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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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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비트(New 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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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하우스(Witch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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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얼(Industria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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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테크(Aggro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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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그라인드(Cybergr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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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 인더스트리얼(Electro-indust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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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일렉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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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팝(Future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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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얼 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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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얼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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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노이즈(Japan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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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 도이체 해트(Neue Deutsche Hä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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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electro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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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indust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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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n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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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 개러지 (UK Ga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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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 뮤직(Video game music)
1.5. 해당 아티스트[편집]
모든 아티스트를 실을 수 없는 점을 양해바라며, 장르의 특성상 해당 DJ들의 음악이 일렉트로닉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일렉트로닉 내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음악들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참고를 바람.
DJ/목록, 프로듀서 항목도 참고. 분류:DJ
,분류:프로듀서
, 분류:일렉트로니카 뮤지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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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계열
크라프트베르크,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 P-MODEL(히라사와 스스무), 코무로 테츠야, 피코타로(코사카 다이마오), GARNiDELiA, 이정현
-
덥 계열
King Tubby, 아시안 덥 파운데이션
-
앰비언트 뮤직 계열
장 미셸 자르, 반젤리스, Antihoney, Biosphere, Enigma, KLF,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보즈 오브 캐나다, 브라이언 이노, 에이펙스 트윈, 오브, 탠저린 드림, 퓨처 사운드 오브 런던, 스티브 로치, 마이크 올드필드, 이토 마스미, 토미타 이사오, 시마미야 에이코, Chouchou
-
브레이크비트 계열
DJ Shadow, DJ Krush, 팻 보이 슬림, 언더월드, 프로디지, 케미컬 브라더스, Ninja Tune Record, 힙합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DJ들, BOOM BOOM SATELLITE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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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계열
Avicii[21], Alan Walker, The Chainsmokers, 다프트 펑크, David Guetta,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디지털리즘, Justice(밴드), Zedd, Madeon 외 대부분의 일렉트로니카 디제이들
-
트랜스 계열
ATB, 티에스토[22], 아민 반 뷰렌, 페리 코스텐, BT, Hiroyuki ODA, fripSide, ALTIMA, I've, KOTOKO, m.o.v.e, access, 쿠로사키 마온, 카와다 마미, nao Plutian[23]
-
정글 / 드럼 앤 베이스 계열
Goldie, DJ Marky, Andy C, 펜듈럼[24], London Elektricity, Netsky, High Contrast 등의 Hospital Record
-
디스코 / 신스팝 계열
Aeroplain, Breakbot, Justice, Calvin Harris, Uffie, 라 루, 펫 샵 보이즈, Empire of the Sun, Oliver Nelson, Owl City, Years & Years, 뉴 오더, 디페시 모드, 윤상, 크레용팝[25], 요한 일렉트릭 바흐
-
시부야케이 계열
다이시 댄스,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 프리템포, 엠플로, 토와 테이, Genki Rockets, 칸노 요코, 캡슐, 퍼퓸, Jazztronik
-
그 외
LMFAO, 카녜 웨스트, 드레이크, LCD 사운드시스템, 이박사[26], 클럽헌터, HONNE, ODESZA, digitalism
1.6. 관련 문서[편집]
-
Lapfox TRAX: 성폭력 사건을 저질러놓고 깨끗이 청산하지 않아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진입장벽을 부정적으로 올려놓은 주범이다[27].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7. 관련 커뮤니티[편집]
엄밀히 말해서 국내에는 순수하게 작업물을 공유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커뮤니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부분이 개인 장비자랑,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 채널 홍보용으로 전락했으며 가끔가다가 자작곡이나 리믹스 커버곡이 올라오면 피드백은커녕 아무도 안 본다.
심지어 가끔씩 올라오는 곡들의 퀄리티마저도 어째 영 좋지가 않다.
가장 활발하다고 평가받는 디시의 일렉갤도 유명 아티스트들의 신곡 관련 잡담, 페스티벌 일정 등이 주요 관심사이며 자작곡을 공유하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보여진다.
만일 자작곡 공유나 피드백을 원한다면 웹사이트 커뮤니티 말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할 것. 오히려 훨씬 활발한 분위기에 친절한 사람들이 많아 다들 열성적으로 피드백을 해준다. 다만 양산형 힙합비트를 올리거나 믹싱도 제대로 안된 저퀄 작업물을 올리면 얄짤없이 무시당하니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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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는 '은빛돌고래' 라는 방장이 운영하는 '작곡가들의 모임' 채팅방이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방장 개인 스튜디오에서 가끔씩 정모를 열기도 한다. 주로 일상적인 대화와 잡담이 오가는 '미' 채팅방과 주로 개인적인 작업물을 올리는 '나도 작곡가!' 채팅방으로 나뉘어져 운영된다.
2. 리듬게임 장르 중 하나[편집]
일렉트로니카라는 장르 자체가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엄청난 파생장르를 달고 있다. DJMAX 시리즈 한정으로 클래지콰이 노래를 이 장르로 분류해 놓았다. 이런 비슷한 음악을 다른사람이 만들면 이상하게도 Electronic이라고 표기를 한다.[28][29] 클래지콰이만 우대하는건가??
3. 구소련의 전자기기, 컴퓨터 제조사[편집]
Электроника, 이쪽은 영칭을 Elektronika라고 쓴다.
60년대 말부터 계산기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컴퓨터, 심지어는 휴대용 게임기도 만들어냈다. 냉전시기 동구권의 전자제품이라 서방세계에서의 인지도는 매니악한 편이지만, 의외로 이 컴퓨터 제조사가 만들어낸 컴퓨터중 일렉트로니카-60(PDP-11의 클론, 운영체제는 RT-11)은 테트리스가 맨 처음 나온 플랫폼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일렉트로니카제 계산기는 소련의 우주 프로그램에 일부 채택되기도 하였다.
전자시계도 여럿 제조했다.
그외 휴대용 게임기도 제작했는데, 상당수는 게임&워치의 역공학(리버스 엔지니어링)이 수반된 아류작이다. 러시아산 만화영화인 '누 빠가디'[31]을 휴대용 게임기화 하기도 하였다.
[1] 댄스 뮤직은 거의 다 이 장르에 들어가므로 댄스 뮤직 하는 사람으로 한정해 본다면 분명 성공한 뮤지션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 장르만 파는 전문 뮤지션은 거의 없다. 이 장르만 한다고 볼수 있는 이박사 같은 경우도 속칭 "관광버스 음악"으로 언더그라운드에서부터 알려진 케이스이다. 데뷰 때부터 하위 분류인 디스코 장르만 파다 결국 빠빠빠라는 대 히트곡을 낸 크레용팝 같은 경우도 있지만 성공한 곡이 한두 곡 뿐이라...사실상 해체되기도 했다.[2] "전자음이 들어간 비교적 가볍고 빠른 느낌의 신나는 음악"정도니, 굳이 어떤 장르로 분류할 필요가 없는지도 모른다.[3] 스페인어로 Electronic + Musica 의 합성이라는 말이 있다.[4] 이 경향의 선구자가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이다.[5] 이들이 재발굴된건 세월이 한창 지난 1990년대였다.[6] 상술한 실버 애플스는 콘셉트 면에서는 히피 문화와 사이키델릭 록의 영향력이 짙었다.[7] 두번째 사랑의 여름. 첫번째 사랑의 여름은 그 유명한 1969 우드스탁 페스티벌로 유명했던 시절의 히피 문화.[8] 심지어 대중적으로 알려진 ?댄스팝 계통이나 ?힙합 계열도 이런 일렉트로니카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9] 덥스텝의 2배 적용을 무시했을 때 기준이다.[10] 보통은 BPM 120 이상을 말하지만 정박자 드럼으로 느린 BPM의 장르가 별도로 없어서 보통은 그냥 하우스로 분류한다.[11] 이쪽은 위키위키식 자유편집에 가깝다.[12] 주로 'Dub Mix'로 표기. 원곡이 따로 있다는 뜻이 아니다.[13] 위의 칠웨이브와는 친척관계. 플런더포닉스의 하위로 보기도 한다.[14] 혹은 인디댄스.[15] 테크노의 하위장르였기도 하고 하드코어 락과 구별을 위해서 뒤에 테크노를 붙이기도 했으나 이제는 이쪽으로 정착된 듯 하다.[16] 국내 나이트클럽에 가면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중 하나 되시겠다.[17] 일렉트로 스윙이라고도 한다.[18] US 덥스텝을 까던 말로 정식 장르로 인정받은 듯하다(...) 자세한 건 덥스텝 참고.[19] 또한 트랜스코어의 하위 장르 이다.[20] 정확히는 하위 장르인 빅 비트 계열 아티스트[21] 2018년에 사망했다.[22] 최근엔 하우스로 장르를 바꾸었다.[23] 한국 아티스트이다. 양산형 믹스만 뽑아내는 다른 한국계 DJ들과는 다르게 뛰어난 멜로디메이킹 능력이 돋보인다. 오리지널 트랙도 많이 발표하지만 주로 리듬게임 수록곡을 제작하는 듯 하다.[24] 초기 한정.[25] 그룹이 내거는 건 시종일관 디스코이지만, 내용은 유로댄스 계열로 분류할 수도 있겠다.[26] 우스꽝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국내에서는 철지난 개그캐릭터 취급당하지만, 해외에서는 이 독특한 아이덴티티가 고유의 음악세계로 인정받고 있다.[27] 진입장벽이 올라가는 이유는 Lapfox TRAX의 음악 활동 영역 자체가 방대하여 어느 곡이 성폭력 가해자가 만든 곡인지 알려고 하면 일렉트로니카 팬들 및 뉴비의 피로감을 동반하기 때문이다.[28] 대표적으로 Drum Town.[29] Break, Breakbeat 스타일의 노래.[30] 게임에서는 Nu Wave라고 표기되어있지만...[31] 대략 소련의 톰과 제리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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