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행복의...나날들과 슬픔..

대구는 덥고 ...무더위에 지쳐서 점점 사람들의 옷은 짧아지고 노출이 심해져가는데..

25일에 월급들어와서 야호 했고, 26이른 직원생일에서 상품권 받아서 행복하고 27일오늘은 진짜..내생일이라서 ..행복하다..

하지만 내일은 당직이다...

오늘...하루를 그냥 날을 새버렸다...

불면증이 불현듯이 와서 어제 쇼핑했던 ..검은색 드레스?같은치마를 입었다..

역시나...제일만족스러운.....아주...잘록하게 파인..나의 라인......(허리말고.ㅋㅋㅋ)

앞쪽이아주..퐉!!트였다...ㅎㅎㅎㅎ

난...이쁘지도..마르지도않았다...

어찌보면..통통?뚱뚜????? 일지도..모른다.

처음으로 나름의 노출을 선언했다....

오늘...대구 클럽..갈까.....?...

생일인데..반겨주는..사람도...없는데....ㅠ.......흑.....서럽네....

거기다가 런던올림픽 개막식이..왜 하필이면..내생일이냐구!!!!!!!!!!!!!!!!!!!!!!!!!!!

나에게 관심을 다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