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무료공연 홍보

안녕하세요 다음 달 8월  3일,4일 7시 이틀동안 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합니다

공연제목  :  한 여름밤의 꿈

극        단  :  PCPA

장        르  : 야외극(연극)

작        가  :  셰익스피어

작품소개 :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불화의 모든 요소들이 결혼을 통해 화해와 조화를 이루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줄 거 리 : 그리스 신화의 영웅으로서 아테네의 태수인 시시어스와 그가 정복한 여장부의 나라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타의 혼례를 나흘 앞둔 때이다.

궁정의 중신인 이지어스가 딸인 허미아와 젊은이 두 사람을 데리고 들어와 호소하는데서 연극은 시작된다. 이지어스에 의하면, 허미아는 디미트리어스와 결혼할 몸인데, 라이센더가 자기 딸의 마음을 앗아갔다는 것이다. 허미어와 라이센더는 도망치자고 의논하고 이를 안 친구 헬레나는 디미트리어스에게 귀뜸을 해준다.

태수의 혼례 축하를 위한 연극을 연습하고 있는 숲에 두 사람과 그 뒤를 추격하는 드미트리어스, 그를 쫒는 헬레나가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이 숲에는 시시어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요정의 왕 오베론이 와 있었다. 그는 왕비 타이테니아가 귀여워하고 잇는 하녀에게 눈독을 들이고 요정인 퍽에게 서쪽나라에 있는 마법의꽃을 꺽어오라고 한다.

그 꽃의 즙을 자고있는 사람의 눈에 바르면 눈을 뜨고 나서 맨 처음보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것이다.

오베론이 돌아온 퍽에게 숲속을 뒤져 아테네의 젊은이를 찾아내 꽃의 즙을 바르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오베론은 타이테니아의 눈에 즙을 발랐다. 퍽은 그만 라이센더에게 즙을 발랐고 때 마침 거기를 지나가던 헬레나를 보자 그만 사랑에 빠지고 마는데... 과연 두 남녀의 사랑의 결말은? 그리고 요정여왕이 처음눈을 떴을때 본 것은?

결과는 공연을 통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연극이라 어려워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절대 어렵지 않구요 클럽음악도 중간중간 나온답니다. 공연티켓은 없구요 자유석입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열대야에 지쳐 무언가 색다른 경험을 하고싶으신 분  , 클럽말고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즐기고싶은 당신, 연인에겐 잊지못할 공연을 보여주고싶은분들

8/3,4 예술의 전당 야외무대로 오세요~

본 공연은 우천시 취소될 우려가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