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9살.. 한창 놀고픈.. 주부...
친구들은 다들.. 카톡에 불금불금... 즐기러간다고 난리들 나셨다..
난 할종일 청소하다가~~ 그나마 집에서 유일하게 하는 나의 인터넷 공간에서 하는 알바를 하는게 다다 ㅠㅠ
남편 월급보다 많이 벌때면 내가 당당해 보이면서도... 그래봤자 주부인 아줌마 라는게 슬프구나...
집에서는 누구누구 엄마... 인터넷 상에서는 헬로우드림 엄지맘 ....
내 이름을 그 누군가 불러준적도 오래된거 같당... 나도 불금을 .. 자유를 느끼고 싶어라..
불금 보내시는 모든분들.. 오늘도 불타는 금요일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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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odd 11.26 09:05
슬퍼말아요~ ㅎㅎ 다른 불금을 보낼 수도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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