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에 꿀을 타 먹고 있습니다.
너무 좋네요.
오랜만이죠 다들
기분 좋네요.
다음 날 제가 이 글을 본다면, 페르소나에 휘둘린 제 자신에게 흠칫 놀라며 글 삭제를 할테지요.
매사에 예민하고 진취적인 제 자신이 가엾게 여겨질 때가 많이 있답니다.
며칠 사이트 들어오질 못했는데, 그 동안 일렉클럽에서 뵌 여자분들 몇몇을 사석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만,
밤 문화를 늦게 알게 된 저에게는 납득할 수 없는 언행들 투성이더군요.
게다가 저는 보수적인 성격으로, 오픈 된 여성분들의 사상을 이해할 수 없더군요.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지만, 저의 이런 불편함들이 겉으로 드러나게 될 시에는 상대가 불편해하겠죠.
그냥 저도 오픈마인드로 밤 문화 쿨하게 즐기고 싶습니다만,
제 천성이 그렇게 허락치 않는군요.
취하면 취할수록 더 선명해지는 이 정신력, 누가 좀 사주세요.
8-
테디오빠 07.1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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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조으다 07.19 03:02
왜슬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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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tudioOne 07.19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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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주시 07.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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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제리[서울] 07.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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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 07.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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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3519 07.1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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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진짜공감가는글
의외로 여자분들이 더더욱 들이대는 ... 그런경우가 가끔이아니라 자주 있더라구요
..
^^ 즐길수 있을때 즐기세여 ㅎㅎㅎㅎ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력 얼마죠? 제가 살게요 ㅋㅋ
서울에 사신다면 제가 밥문화에대해 강의함하죠 ㅋㅋㅋ
저한테 오신다면야 술한잔 사죠 ㅎㅎㅎㅎ
세빈님 오랜만이에요!ㅎ 글 해석하자면 클럽의 여성분들이 입이 너무 험하시다는 것 같다는?
막꿀리.....
세빈님 카사같으면서도 되게 지식 풍부하시고...
정신력 사갈테니 제 병ㅅ...아니 잉여력좀 가져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