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죽하면 광고인거 알면서 들어가봤겠냐만.
진짜 간절했다 여자없이 3년 넘게 지내다보니..
드가서 동네 가까운 여자한테 말걸고
에라 모르겠단 심정으로 말했다 구구 절절
무슨 심정인지 모르겠는데 술한잔 하자길래
하고 자취방 갔다. 진짜 몇년 만이라 그런지
들어가면서 몸이 덜덜덜덜 거리더라
뭐 알겠지만 드가서 맥주 한잔 더 하면서 슬쩍 기대길래
이마에 뽀뽀하는데 와..너네 입술 파르르 떨려봤냐
이미 바지는 찢어 질라했고 ㅋㅋ
이마에 뽀뽀하고 그대로 침대로 올라가서 다시
이마에 뽀뽀 눈썹에 뽀뽀하는데 파르르 떨리는걸
알아챘는지 귀엽다고 하면서 리드해주더라
진짜 오랜만에 여자 얼굴에서 나는 그 화장품 냄새 맡으니까
죽겠더라.
그리고 하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진짜 3분도 못한거 같다.
웃으면서 씻고 오라 해서 샤워하고 제대로 다시 했다!!
천천히 위로 올라가서 시작하는데 와 여자 밑이 그렇게
따듯했나 싶더라. 손이랑 감촉이 아예 다르더라 뜨겁고
뭔가 미끌미끌 하면서 흐응 거리는데 처음본 애가 이러는거
보면 의심부터 하겠지만 사랑스럽더라 정말..
여튼 하고 나와서 연락하는데 연락이 늦긴 하지만
답장은 온다 ㅠㅠ 눈치좀 보다가 사귀자 그럴꺼다!!
욕먹을만 할지도 모르겠다 인터넷으로 여자 만나서
이러고 사귀자는 마음이 근데 나처럼 절박한 애들은 알꺼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란거.. 광고 찾으니까 안보여서
나같은 사람들 위해서 꾸역꾸역 찾아봤다
hilow.blog.com 여기글 밑에 있는 곳인데
진짜 밑져야 본전은 찾으니까..힘내고 화이팅 해보자 다들!!
0